사진=엔케이타히보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엔케이타히보는 지난 25일 중국 허난성 소재 허난 화예당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河南华睿堂生物科技有限公司)와 한중 합작 사업에 따른 계약서의 서명과 협약식을 인구 1억4천만의 허난성 성도인 정주시에서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화예당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는 타히보(TAHEEBO) 관련 제품 개발회사로, 중국 국가 주석의 수석 주치의들인 국의대사 장대녕(国医大师 张大宁), 리텐귀(李佃贵) 그리고 허난성 10대 명의 중 한 사람이자 장대녕 수제자인 중의사 웨이홍위(魏红卫)가 고문으로 있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히보를 주원료로 생산한 엔케이타히보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는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허난화예당과학기술유한공사 허난 화예당바이오의 고문들인 중국 최고의 중의사들이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추천 제품으로 선정해 중국 시장에 판매를 시작하게 된다”고 말했다.

㈜엔케이타히보 측은 추천제품으로 선정됨에 따라 장대녕의 초상권 사용이 가능해지고, 중국 수출제품에 그 사진과 추천서 인쇄가 최종 승인돼 엔케이타히보 제품이 더욱 신뢰받는 제품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케이타히보 관계자는 “중국 허난성에 위치한 정주시는 옛 중원이라 불리던 중심도시로 이곳을 시작으로 엔케이타히보 제품은 중국 전역의 각 성과 시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우선 화예당(华睿堂) 측의 판매망인 허난성 소재 약국 80만 곳이 유통대상으로 TV방송광고가 시작되면 그 대상이 중국 전역으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진=엔케이타히보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중국 허난성 위생 국장, 식약청 책임자, 허난성 정부 통상부 책임자 등 허난성 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허난성 내 중의사들과 약국 등 의약 관련 업체들 또한 대거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정주시 식약청 관계자의 적극 지원으로 위생 검사 승인을 2~3월경까지 완료하기로 잠정 약속을 받았고, 협약식에 앞서 24일 정주시 부시장과 통상부 책임자와의 회의에서는 정주시가 운영하는 보세구역 내 면세점 입점을 제안 받았다고 전했다.

또 허난 TV방송사에서는 1차로 중국에서의 협약식 및 기타 행사의 전 과정을 취재·촬영했고 한국의 설 명절(중국의 춘절)이 지나는 대로 2차로 취재진을 한국으로 보낼 예정이다. 취재진이 엔케이타히보 본사를 방문해 타히보의 개발·연구현황 등을 집중 취재·촬영해서 중국의 대표적인 중앙방송사인 CCTV와 함께 허난성을 비롯한 중국 전역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케이타히보 관계자는 “중국 사업 협력사인 북경 장안영화사의 협조를 받아 중국 중견배우를 NK타히보 광고에 참여시킬 예정이며 TV광고는 골든타임에 중국 소비자의 안방으로 전달될 예정”이라며 “또 중국 국의대사이자 시진핑 주석 수석 주치의의 추천과 직간접적인 광고 협조를 받아 중국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브랜드를 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h0811@segye.com